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장,최고의 규모입니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을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발밑에서 흔들리는 유명한 출렁다리에서 숲, 협곡, 산의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출렁다리 진입로에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18년 1월 11일에 개장한 출렁다리는 2018년 1월 27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유잭석이 겁에 질려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모습이 방영된 이후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재석도 다녀간 소금산 출렁다리 라는 기사가 나올정도였습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2018년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다리에 조명을 달아 야간에도 출렁다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
소금산 출렁다리의 개장 이후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은 간현관광지에 다양한 시설을 추가하여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를 조성하였습니다. 구성은 소금산울렁다리,소금잔도와스카이타워,소금산출렁다리,데크산책로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더불어 그랜드밸리의 명소입니다. 기존 출렁다리의 2배 길이(404m)에 건널 때마다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고 하여 울렁다리로 했다고 합니다.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는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끼고 도는 짜릿한 고도200m 높이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아슬아슬한 질 잔도와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소금산 스카이밸리의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길이 200m, 높이 100m의 아찔함을 자랑합니다. 한발짝 내디딜 때마다 출렁거려 아찔한 스릴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데크산책로"는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이 700m의 산책로입니다.
